GOCEA QR Code
GOCEA QR CODE


한국ㆍ韩国ㆍKorea
운영자 연락 전화

中国ㆍ중국ㆍChina
联系电话

Honouring websites that have won over 300 other awards, including three or more of the World's Top Awards. A remarkable achievement!
info Korea

Visitors

Total : 22,649,312
Today : 1,244
Yesterday : 1,619

Page View

Total : 157,237,102
Today : 12,803
Yesterday : 13,643

ㆍ회원님의 소장품 또는 지인들의 소장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한껏 자랑하시기 바랍니다.
ㆍ문장 발표시 제목에 한문(漢文)을 추가하여 주시면 중국회원들에게 좀 더 품종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ㆍ문장 발표시 '이미지 추가 방법'을 참고하세요!

Total Articles 2,270

한국춘란이란

Views 239018 Votes 192 2007.04.22 22:07:26



춘란(春蘭)이란?

봄에 꽃을 피우는 동양란을 일컬어 춘란이라 부른다.
춘란은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에서만 자생하며 각각 자생하는 자국의 이름을 앞에 붙여 한국춘란, 중국춘란, 대만춘란, 일본춘란으로 불린다.

한국춘란과 일본춘란은 식물학상 같은 위치에 속하여 학명도 Cymbidium goeringii로 같다.
이에 반하여 중국춘란과 대만춘란은 식물학상의 학명 자체가 다른 별종으로 거의 구별을 하기 힘든 한국춘란, 일본춘란과는 근본적인 차이를 가지며 구별도 용이하다.
허나 최근에는 중국에서 자생하는 춘란 자체가 한국춘란과 아주 유사한 품종들이 발견되고 있는 바, 이들은 학명상 중국춘란의 Cymbidium forrestii가 아닌 한국춘란의 Cymbidium goeringii로 보아야 되지 않겠느냐는 설이 강하다.
즉, 중국춘란의 특성인 향(香)을 갖지 않으며 화형 또한 중국춘란보다는 한국춘란과 거의 구별을 하기 힘들게 닮아 있는 것이다.

예로부터 난(蘭)과 혜(蕙)는 따로 구별하여 불렀었다.

꽃대 하나에 한 송이의 꽃을 피우는 일경일화(一莖一花)는 난(蘭)으로 불렸으며, 꽃대 하나에 한 송이가 아닌 여러송이의 꽃을 피우는 일경다화(一莖多花)를 혜(蕙)라 하여 구분하여 불렀던 것이다.
따라서 난이라 하면 곧 춘란을 연상하는 이유이다.
거의가 일경일화인 춘란에서 독특하게도 중국춘란 중에는 일경다화인 일경구화(一莖九華) 가 있다.
학명까지도 중국춘란 일경일화의 Cymbidium forrestii가 아닌 Cymbidium faberi를 쓰고 있다.
일경구화 외의 다화성 춘란은 대만춘란에서도 나타나는데, 설란(雪蘭)과 비아란( 雅蘭)이 1~3화를 피운다.

전형적인 난꽃의 형태를 지니는 춘란은
주,부3판(主,副三瓣 : 外三瓣)과 봉심(捧心 : 內二瓣), 혀(舌瓣)로 구성된 6장의 꽃잎을 갖고 있다.
이 꽃잎의 색상과 자태가 감상미를 결정짓게 된다.
잎길이는 보통 10~30cm, 꽃대의 길이는 20~50cm 정도이며 배양에 따라 같은 품종이라도 조금씩 차이를 보인다.

잎의 가장자리로는 거칠은 거치를 가지며,
다양한 무늬의 변화를 일으켜 감상가치를 높이기도 한다.

뿌리는 굵고 길며 가구경(假球莖)에서 바로 뻗어내린다.

한국춘란(韓國春蘭)
우리나라의 남부지방에 가면 쉽게 눈에 뜨이는 친숙한 풀이 보춘화(報春花 ; Cymbidium goeringii Reicfb)이다.
꿩밥, 아가다래, 여달래 등으로 불리며 봄을 알리는 전령사 역할을 해왔다.

이런 이유로 식물도감에는 보춘화로 올라 있다.

이렇게 넓게 분포되고 알려진 보춘화가 모두 한국춘란은 아니다.
우리가 산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보춘화, 즉 녹색의 잎에 녹색의 꽃이 피며 혀(舌瓣)에 설점을 갖는 일반적인 형태만을 갖는 것은 민춘란이라하여 원예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원예가치를 인정받는 화예품(花藝品)과 엽예품(葉藝品)에 속하는 일련의 예(藝)를 갖고 있어야 한국춘란으로 인정을 받으며 비로서 원예식물이 되는 것이다.

한국춘란은 동양란에서 볼 수 있는 대부분의 화예품과 엽예품이 나타나 배양되고 있으며, 이러한 예(藝)들은 특히 뛰어난 감상가치도 지녀 우리나라의 난취미계에서는 가장 인기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

자생지를 보면 명산으로 불리는 고산에서 자라는 것이 아니라 대체로 해발 100~400m쯤 되는 나즈막한 산중턱이나 야산에 자생하며, 특히 동향과 남향의 완만한 경사지에서 군락(群落)을 형성하고 있다.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은 특히 배수성과 통기성이 좋다는 특징을 갖고 있기도 하다.

북한계선(北限界線)을 살펴 보면 연평균 12~3도, 한겨울인 1월의 평균기온도 영하로 떨어지지 않는 온화한 지역임을 알 수 있다.
일반적으로 내륙으로는 충남의 안면도, 해안으로는 경북의 영일만이 보춘화의 북한계선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강원도의 강릉, 고성을 비롯하여 서해안의 백령도와 대청도, 동해안의 울릉도까지 군락을 이룬 모습이 발견되어 보춘화의 북한계선은 한참 이북으로 올라가 있는 실정이다.

다만 강릉이나 고성 등의 군락 모습은 극히 한정된 지역에서만 보여지고 있다. 이렇듯 북한계선이 북상되고 있는 현상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지역에서 새롭게 발견된 것으로도 볼 수 있으나, 지구의 온난화현상에 따른 북한계선의 북상이 아니냐는 설이 현실감 있게 들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꽃대 하나에 한 송이의 꽃을 피우는 전형적인 일경일화(一莖一花)로 춘란의 기본색인 녹색을 화색의 기본으로 하며, 잎 또한 난의 기본색인 녹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기본색에서 다양한 화예품과 엽예품으로 변이(變異), 감상가치를 높여 원예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1980년대 말 한때 전남 진도군 일대에서 일경구화(一莖九華)가 발견되어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향과 생김새 면에서 중국춘란 일경구화와 거의 흡사하여 한국춘란 일경구화라 부르기는 해도 학명은 중국춘란 일경구화의 Cymbidium faberi로 보아야 할 것이다.

향기가 좋은 중국춘란에 비해 한국춘란은 몇몇 유향종(有香種)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고 할 정도이기 때문에 더욱 화예품과 엽예품을 찾는데 정성을 쏟아, 지금은 식물에서 나타나는 대부분의 화색과 무늬종을 찾아내어 배양 중에 있다.

profile

[网主ㆍ운영자ㆍOwner]

::: 淸香, 淸心 ::: Work hard,Play harder :::
         '善養百花惟曉露, 能生萬物是春風'

Attachment
Trackback :
http://www.gocea.org/art/index.php?document_srl=21372&act=trackback&key=c11
List of Articles
No. Subject Author User Name Date Views
» 한국춘란이란 file 清心 金镇锡 Apr 22, 2007 239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