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CEA QR Code
GOCEA QR CODE


한국ㆍ韩国ㆍKorea
운영자 연락 전화

中国ㆍ중국ㆍChina
联系电话

Honouring websites that have won over 300 other awards, including three or more of the World's Top Awards. A remarkable achievement!
info Korea

Visitors

Total : 22,262,815
Today : 1,010
Yesterday : 978

Page View

Total : 146,547,323
Today : 17,917
Yesterday : 21,775

■ 以兰会友,结交天下养兰爱兰人士。这里将定时公布最新的兰友名录。
■ 关于兰花方便的咨询和网站功能咨询请到“关于兰花咨询和提问”栏目发表。

zhangxiang.jpg 몇 년전부터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중국 난인이 있었다. 중국 난계에서 유명한 사람도 아니지만 무엇인가 끌리는 매력을 소유한 애란인, 다만 그가 거주하는 지역이 중국 동남부 끝 지역인 푸저우(福州)이었기에 필자가 거주하던 베이징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데다 푸저우를 방문할 기회가 오지않아 늘 만날 기회를 엿보고 있던 중 마침 필자가 속한 한국 본사에서 푸저우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게되어 회사의 관리 책임자로 발령을 받아 20여년간의 베이징 생활을 접고 이곳 푸저우에서 새 생활 터전을 준비하게되어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난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관찰력과 품종 감별 능력이 뛰어난 젊은 애란인 張湘.

張湘은 건축설계회사에서 10년전부터 실내장식설계사로 근무, 지역 난계에선 33살의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福州市蘭花協會 常務理事라는중책을 맡아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난협의 200여 회원들을 이끌어가는 젊은 난인으로서 필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인 ‘世界蘭文化交流會’에 6년전 그가 가입(아이디 八大之七, 현재는 본인의 이름을 풀어 沐目으로 사용)하면서부터 필자와 인연이 되었는데 당시 2천여 중국 회원들 중에서 유달리 품종 감별에 뛰어난 능력자라는 것을 아는데 걸리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중국 난인들은 소장한 품종이 불확실할 땐 사이트에 소개하여 여타회원들에게 품종에 대한 자문을 구하게 되는데 이때마다 張湘은 대부분 품종 특징을 소개하면서 정확하게 감별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 하여 ‘世界蘭文化交流會’는 당시 중국내에서도 품종감별에 관한한 저명한 애란인들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이들 운영위원들 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의 감별능력 소유자라는 점을 인정하여 ‘世界蘭文化交流會’의 수석운영위원으로 위촉하기에 이르렀다.

필자는 늘 ‘張湘은 어떤 사람이기에 수 많은 중국란들의 품종에 대한 특징을 꿰차고 있을까? 난 재배 경력이 긴 원로일까?’라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기에 지난주에 지역 난협회원들의 월례회에 그와 동행하여 참석하였다가 특별히 시간을 내어 그의 집을 방문.

003.jpg역시 애란인이라는 특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 바로 현재의 아파트 매입 시 난을 배양할 쾌적의 조건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복층으로 구성 된 최상층을 선택하여 아래층은 거주 공간으로 상층은 부부 공간과 작업실(화실 겸 서재)로 구성하고 바로 옆 남향의 테라스를 난실로 꾸며 이곳 자생품인 사계란을 비롯하여 200여품종의 춘란을 재배하고 있으며, 또한 계단을 올라가면 넓은 옥상층이 있는데 이곳에선 금송을 비롯한 소나무 분재를 재배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선 이론 정립, 후 실물 배양

 작업실에서 차 한잔 마시면서 그가 난에 입문하게 된 동기를 듣게 되었다.
이곳 푸저우는 예로부터 사계란(건란 포함)과 한란, 보세란의 자생지로서 대부분 가정에서는 전문적으로 취미 생활이 아니었다하여도 선조때부터 집안에 여타 화초를 비롯하여 몇몇 난초들을 재배하고 있었기에 어려서부터 성장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난을 가까이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난초가 수 많은 품종과 다양한 화형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관심의 대상이 되어 관련 서적을 찾아 참고하면서 인터넷이 활성화 되던 2000년도부터는 인터넷을 통하여 자료를 검색하고 부족한 자료는 회원들을 통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에 있는 기존 서적까지 구입하여 자료 정리를 하게 되었다며 당시 그가 수집한 서적들을 꺼내 놓았는데 그중 현재 시중에선 쉽게 구할 수 없는 몇몇 고전 서적들이 눈에 들어왔다.
그 서적들을 필자가 들춰보자 그는 “구할 수 없는 서적들이기에 자료를 보면서 직접 붓을 들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려가면서 원본과 똑같은 한권의 자료로 만들어 놓은 필사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 정도의 필사본을 만든다는 것은 난에 관한 전문 학자가 아니라면 순수 취미인으로선 왠만한 정성과 열정이 없었다면 불가능한 일로서 이것 하나만 보아도 그가 난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가 었었다.
004.jpg이뿐만 아니라 모든 품종을 총망라하여 사진 자료철을 별도로 만들어 놓고 동일품종 자료도 보이는대로 수집하여 참고하였다고 한다.

특히 필자가 궁금하게 여기던 그의 품종 감별에 대한 특별한 비법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동일한 품종의 신아와 엽성을 비롯하여 꽃망울, 개화 이미지의 수 많은 사진 자료를 책상에 모두 펼쳐 놓고 유심히 관찰하다보면 품종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찾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사람들도 개개인마다 음성이 다르고 행동 습성이 다르기에 자주 만나는 사람들은 직접 얼굴을 보지 않아도 그의 특이한 습성을 통하여 누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듯이 난초도 자주 접하다보면 배양자가 다르고 각기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여 화형이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하여도 감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철저한 비교 분석을 통하여 그의 타고난 통찰력으로 하여금 난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을 정립 한 후 그간 선대로부터 물려 받은 지역 자생품인 몇몇 사계란과 보세란만을 곁에 두고 있다가 6년만에 처음으로 전통춘란 송매(宋梅)를 필두로 하여 2004년부터 본격적으로 관심품종들을 매입하면서 지역 난협에도 가입하여 난인으로서 활동하게되었다고 한다.

이 또한 다른 난인들과 다른 점이다. 일반적으로 난을 먼저 구입한 후 그에 따른 자료를 구하게 되는데 그는 먼저 나름대로 수 년동안 품종에 대한 자료를 철저히 분석하여 탄탄하게 이론적으로 규합한 이후에 실물을 가까이하는 특이성을 보였기에 비교적 짧은 연륜이었지만 다른 난인들에 비하여 난회 활동에서 지도자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었으며, 필자는 물론 저명한 난인들 조차 중국에 몇 몇 안되는 탁월한 품종 감별 능력을 가진 자로 인정을 받고 있다고 사료된다.

002.jpg 다향(茶香), 난향(蘭香), 묵향(墨香)을 즐기는 예인(藝人).

한동안 차(茶)를 음미하면서 좌담이 끝나갈 즈음에 낮잠에서 깨어난 5살 된 그의 딸이 나타나 펼쳐 놓은 난 사진들을 보면서 화형이 어떻고 화판이 어떻다는 전문 용어를 사용하면서 나름대로 평가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순수한 어린아이에게조차 뇌리에 박힐 정도로 아빠의 영향으로 인하여 함께 난에 심취하고 있다는 느낌에 ‘다향(茶香), 난향(蘭香), 묵향(墨香)’과 더불어 행복이 넘쳐나는 사랑의 향까지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

사랑의 눈길로 어린 딸을 품에 안으며 그는 ‘난을 가까이 하면서 정신적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다’며 좋아하는 품종으로는 전통 품종인 ‘송매’를 비롯하여 ‘취일품(翠一品)’과 ‘서신매(西神梅)’를 가장 좋아 하며, 그동안 필자의 사이트와 제공한 월간지를 통하여 다양한 화색의 한국춘란에도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 온다.

또한 그의 취미로는 난 재배외에 직접 채취한 소나무 분재와 틈나는대로 작업실에 앉아 서화(書畵)와 유화(油畵)에도 관심을 가지고 틈틈히 작업하고 있는데 작업실 한켠에 걸려있는 실경 산수화와 유화는 전문가 못지않은 작품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 자사호(紫砂壺)를 비롯하여 고화분(古花盆)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수집하여 진열장을 채워 나가고 있다고 한다. 난(蘭)도 제대로 즐기려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한 만큼 모든 미술 작품과 동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여타 미술 관련 취미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어서 늘 관심의 공동 대상이 되고 있다고 한다.

001.jpg  이러한 취미는 필자와 비슷하여 서로가 잘 어울릴 수 있다는 생각에 다른 어떤이 보다도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 푸저우시(福州市)의 기후는 아열대 해양성기후에 속하여 연평균 기온은 19.6℃이며 강우량은 1,342.5㎜, 평균 습도는 77%를 유지하고 있는 자연환경이라서 겨울에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어서 이곳 난인들은 대부분 별도의 난방 설치를 하지 않고 자연 상태에 그대로 노출하여 난을 재배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는 한여름 고온기에는 40℃까지 치솟는 날이 있어서 차광 시설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필자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변을 둘러 보았을 때도 일반 아파트 창문에 유달리 특수 차광용 커튼이 설치되어 있는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이곳 고온기에는 햇살이 매우 강렬함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가 있었다.

006.jpg張湘씨 역시 테라스에는 별다른 난방 시설은 없었고 햇살을 가리는 차광막만 설치하여 난을 재배하고 있었는데 지역의 다른 난인들과는 다르게 많은 춘란을 함께 배양하고 있다는점이다. 이날 몇몇 난인들의 난실을 방문하여 본 결과 대부분 사계란(건란 포함)과 보세란을 주로 재배하고 있는 편으로 춘란은 이곳 환경 기후에 맞지않아 기피하고 있지만 張湘씨는 재배 환경에 맞추어 춘란 습성을 고려하여 재배하면 큰 문제가 없다며 이 지역에서 춘란 재배의 선두주자 역할을 자처하고 있을 정도로 춘란에 대한 열정을 내 비치고 있었다.

 이날 張湘씨와 만나 취재하면서 느끼는 점이라면...
‘난(蘭)이 문화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해 오던 것이 변질되어 현대에 와선 투자 가치로만 판단하여 대부분 문화가 아닌 상품가치로만 여겨 품종에 대한 자료는 등한 시 하는 세태속에서도 본질의 순수함을 잃지않고 이렇게 철저한 비교 연구를 통하여 확실하게 이론을 정립한 후 난을 가까이 하는 젊은 층이 늘어 난다면 우리가 지금까지 물려 받은 난 문화가 상품으로만 전락하는 변질을 탈피하여 올바른 난 문화 전승에 상당한 발전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감향의 다향(茶香)을 뒤로 한 채 문을 나설 때 해맑은 미소로 배웅 인사를 대신하던 그의 딸의 맑은 눈동자를 보면서 우리 난계도 어린아이의 맑은 눈동자처럼 미래의 맑은 모습을 기대 해 본다.

[본 문장은 '난과 생활' 2011년 2월호에 게재되는 내용입니다.]


[级别:6]예당

2010.12.28 20:05:39
*.139.169.104

글을 보면서
"난이 보는  나의 참모습은 어떤 모양일까..?"   스스로에게 궁금해지네요.. 오늘 한번 고민해봐야겠습니다...
profile

荷蘭庭

2010.12.29 16:38:24
*.220.109.29

멋진 난인입니다.
자료를 모으고 공부하는 것이 정말 힘든 작업인데도
그것부터 시작했다니 집념이 대단하네요.
소개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

아침이슬

2010.12.30 21:41:20
*.4.241.166

청심님 좋은글 즐감 하였습니다... 수고도 많았습니다.^^
profile

兰石斋主

2010.12.31 18:59:51
*.233.142.222

张湘版主的书画真好!今天刚寄到的《兰与生活》中见到了版主夫人。

profile

刘宜学

2010.12.31 22:18:08
*.36.33.120

张湘所植兰花大多为江浙传统名品,兰盆也采用古拙的江浙瓦盆,承袭江浙传统艺兰古韵。在福州玩兰玩得如此精致而有韵味者麟毛凤角,这应该与他从事的专业不无关系。在他兰园边上的小阁楼里,三五兰友品茗赏兰,别有一番情趣。

[级别:3]풀잎

2011.01.01 10:43:56
*.28.249.179

신묘년 새해에도 청심님,언제나건강하시고 댁내모두 행복과기쁨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근래 이사하셨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멀리서나마 성냥과 화장지세제를 말로만보낼께요.ㅎ~^^
언제나 변함없으신 청심님의 초심,그리고안목과식견 매우부럽고 잘배우고있답니다.
이곳을 찾아주시는 분들 모두에게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풀잎배상

profile

百濟微笑

2011.01.03 10:52:29
*.145.165.146

비교 연구와 이론적 기초를 공부한 후
난을 배양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래전 우리도 선배님과 난우들이 모여
 난 책자를 학습하고
용어와 난 재배방법에 대해 밤새 토론하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profile

danyf

2011.01.14 19:31:12
*.61.182.181

张湘是才子啊,文章翻译成中文更好。

[级别:3]愚公移山

2011.01.24 00:30:57
*.29.7.94

정말 취미가 고상한 애란인이군요  수고하셨습니다.

profile

마당

2015.02.13 14:14:32
*.210.107.30

많은 노력과  학문적인 연구를 더해 난을 대한 모습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걸 알겠습니다. 

profile

양윤규

2015.05.13 13:51:49
*.236.107.201

좋은 내용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编号 标题 作者 姓名 日期 查看
公告 중국 애란인 탐방 – 정중동(靜中動)의 蔡世民 file [14] 清心 金镇锡 2011-06-13 67595
» 중국 애란인 탐방 – 福建省 福州市의 張湘 file [11] 清心 金镇锡 2010-12-28 85480
公告 世界蘭文化交流會网建立10周年纪念祝賀书画 file [6] 清心 金镇锡 2010-02-04 99772
公告 浙江兰花网里介绍清心的内容 [3] 清心 金镇锡 2009-10-05 100070
公告 2008年9月韩国《兰与生活》杂志上介绍了叶平先生 file [1] 清心 金镇锡 2009-10-05 97441
公告 韩国“兰世界”2007年5月号杂志上介绍的风清版主 file [3] 清心 金镇锡 2009-10-05 94407
公告 韩国“兰世界”2007年3月号杂志上介绍的jiajh版主 file [1] 清心 金镇锡 2009-10-05 94231
公告 韩国“兰世界”2007年2月号杂志上介绍的兰石版主 file [5] 清心 金镇锡 2009-10-05 95915
公告 중국 생활 속에서 자그마한 정성을 모아... file [10] 清心 金镇锡 2009-08-03 90483

发个我家兰花在兰展上 file

今天发个我家兰花在兰展上(下面有架子的):

  • 浩天
  • 毛建国
  • 2017-10-22
  • 查看 2451

正月初一发个团团圆圆: file

正月初一发个团团圆圆,祝兰友们家庭幸福美满、团团圆圆:

  • 浩天
  • 毛建国
  • 2017-01-28
  • 查看 2972

幽兰飘香 : 韩国兰友金镇锡的中国故事(中国国际广播电台) file [4]

지난 12월 11일 '中国国际广播电台(CRI)', '中国国际广播电视网络台(CIBN)'에서 저희 난원에서 취재한 동영상이 오늘 소개되어 나왔네요. 동영상 중 일부를 캡처하여 소개합니다. 요듬 사드 관련하여 중국의 모든 매스컴에서 한국 관련 소식을 통제하고 있는 시기에 소개되어 더욱 의미 있는 듯 합니다.

  • 清心
  • 金镇锡
  • 2017-01-03
  • 查看 4788

태극선 분갈이 file

지난해 12월에 분갈이를 했던 태극선들이 이끼가 많이 끼어 지저분해 보이기에 마음먹고 분을 털어 연 3일동안 분갈이를 시행. 식재 준비로 인해 태극선 전체 물량의 2/3정도만 쏱아 증식을 위해 2~4촉정도로 분촉하여 심어 보니 약 1,250화분이나 되더군요. 새로운 식재로 이식을 해 놓고 나니 개운합니다^^ 꽃대가 달린 녀석들은 난대 하단에 별도 정리하여 자리잡았지만 발색을 위한 특별 차광 처리는 하...

  • 清心
  • 金镇锡
  • 2016-09-08
  • 查看 5140

阿里蘭亭 file

从国外搬回国内扬州宝应数年,环境不良损失不少,今年4月底搬迁到海南琼中,改名为瓊中蘭亭。不到三个月兰花恢复迅速,请观现状。

  • ali
  • 穆阿里
  • 2016-07-08
  • 查看 6391

求中文名 file [2]

请老师们帮我看看这棵风兰的中文名叫什么?

今天办了个社区兰展 file [1]

今天办了个社区兰展有点累,祝女兰友们节日快乐!

  • 浩天
  • 毛建国
  • 2016-03-08
  • 查看 5310

兰花迎雪开 file

今天经历了极端天气,昨天晚上下了一夜的雨,早上开始变成暴雪,中午以后出了太阳,阳光晒到的地方雪都化了,傍晚开始凛冽的寒风把雪水都结成了冰,这盆兰花迎雪开了:

  • 浩天
  • 毛建国
  • 2016-01-24
  • 查看 4565

兰友们新年好! file [1]

迎新年来发个闹猛一点的:

  • 浩天
  • 毛建国
  • 2016-01-01
  • 查看 4537

兰无香就不可取吗? file

兰,自古就有“国香、祖香、王者香”之美誉。随着社会的进步,文化的发展,人们的追求不仅是香,而是瓣、色、香俱全的完美时尚。如果仅缺了香,而被遗弃,这不明摆着是艺兰人作的孽吗? 如果现代艺兰人还仅以香作为择兰的标准,那沈氏父子用毕生精力研究的瓣型学说,岂不是徒劳了吗?如此而论,我们今天的艺兰人还有什么可追求的呢?会香的兰息多的是,人们又为何要苦苦去渴求包草、药草之类的瓣、色、香皆有之的精绝品呢? 在现实中,有不少珍稀精绝品种,却没有...

  • 清心
  • 金镇锡
  • 2015-12-02
  • 查看 4611